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 (문단 편집) === 보수 계열 === 이 사건에서 보수 계열 언론사들은 대체적으로 북한 어뢰설을 전면수용하였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조선일보]], [[뉴데일리]] 등이 특히 이런 경향이 강했다. 몇몇 언론은 신뢰성이 낮은 추측을 해서 선거에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천안함 사건 당시 조선일보에서 [[인간어뢰]]설을 제시한 점은 이미 상기하였는데 역시나 앞서 말했듯 당시의 혼란과 이미 널리 알려진 북한의 인권 착취 실태 덕에 '설마...?'의 대상으로 오르내리기는 했다. 물론 얼마 안 가 유도 어뢰임이 밝혀지면서 조선일보도 언제 말했냐는 듯 전혀 다루지 않게 되었다. [[뉴데일리]]에서는 북한의 장교를 통해 김정은이 천안함 침몰을 직접 지휘했다는 발언을 담은 기사를 내보냈으나 근거는 전혀 없는 기사였다. 이와 비슷한 기사로는 김정남이 김정일에게 왜 그런 일을 벌였냐고 항의를 했다는 기사가 있으나 기사에 스스로 <이날 방송(KBS)은 김정남의 측근이라고 주장한 사람의 신원을 밝히지 않아 발언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라고 쓸 정도로 자신들도 사실인지는 전혀 확인할 수 없는 내용을 기사로 내보냈다. 다만 사실 여부를 떠나 김정은의 후계 체제 공적 쌓기를 위해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전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지지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강화된 초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슈퍼링스|링스 헬기]]가 각각 15일 17일에 추락하자 뉴데일리는 ZM-87 등의 레이저 무기를 사용해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말하자면 ZM-87은 적의 광학장비나 인명의 시력을 멀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레이저 무기로, 이걸 맞는다고 기체 비행기능이나 계기에 이상이 생기는 건 아니다.[* 잘 하면 무기 조준 장치나 야시경을 태울 수는 있겠으나 비행에 관련하는 계기는 광학장비에 연결되어있지 않으니.] 이것에 맞았으면 조종사나 부조종사, 혹은 둘 모두가 시력을 잃거나 일시적인 시력 마비 증세를 보여야 했을 터이나 그런 것은 없었다.[* 링스 한 대는 기상이 악화된 상태에서 계기 이상으로 구축함 위에 착륙을 포기, 다른 한 대도 기상 악화로 인한 추락으로 추정된다. 추락한 두 대의 헬기는 각각 소청도 남쪽 23.5km, 전남 진도 14.5km에서 추락했다.] 참고로 [[http://en.wikipedia.org/wiki/Strait_of_Juan_de_Fuca_laser_incident|1997년에 실제로 러시아 상선에서 자신들을 추적하던 캐나다군 헬리콥터에 레이저 공격을 가한 일]]이 있는데, 조종사는 바로 시력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했고 레이저 공격을 받은 것을 알았으며 시력을 잃었음에도 한쪽 눈이 멀쩡했던 부조종사와 함께 비행해서 기지로 되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